diar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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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 쓰는 건 정말 오랜만인 것 같네요멀쩡히 살아있어요......ㅎ 갑자기 창작통 와서 피그마 켜서 이것저것 해보고 있고 오랜만에 새로운 걸 만들고 싶기도 해요 그런데 내가 하고 싶다고 해서 마법처럼 만들어지는 게 아니기 때문에 이건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 될 것 같고.. 사실 이 말을 하기 위해 들어왔어요무언가를 시도해보고 있다는 말을 하기 위해.. 만든다면 유료가 될 예정이에요 새로운 기능을 듬뿍 넣어볼까 싶어서요(=본문 폰트 커스텀 등) https://www.postype.com/about 그리고 제작 쉬는 동안 포스타입에서 너무 감사한 기회를 주셔서 [포스타입 소개 페이지]에 제 포타가 실렸어요!!!!! 연락 받고 너무 감사한데.. 왜지?(positive)라는 생각을 팔천번은 한 것..

마지막으로 스킨을 깎은 지 4개월이 넘었더군요.. 항상 뒤에서 조용히 뭘 만들고 있긴 한데 진도가 너무 안 나가서 생존 신고라도 할겸 와봤어요 스포! -나중에 제작 기록에도 쓰겠지만 티톨에서 자꾸 내부적으로 뭘 바꾸는 바람에 코드를 새로 작성해야 되는 게 몇 있어서 귀찮기도 했고 티톨의 모든 메뉴를 클릭하면 창이 새 창으로 열리는 미친놈의 발상을 하시는 바람에 씅도 나고 그랬네요😓 아무튼간에 이번 스킨도 잘 준비해서 가져오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스킨을 기점으로 수정 옵션이 좀 더 디테일해지고 변화하는 점도 있을 것 같아용 변화를 주고 싶은 부분 때문에 작업량이 많아져서 지금 보여 드린 스킨을 먼저 완성할지, 중간에 질려서 다른 걸 만들진(아마 무료..?) 모르겠지만 아무튼 올해 안으로 적어도 하나..
든 생각들 대충 정리 ① 데모 페이지29번 스킨을 만들면서 데모 페이지를 티스토리 외부로 이동시켜야 하나 진지하게 고민했다. 언제까지나 티스토리 계정 증식시키면서 데모 페이지를 열어둘 순 없는 거고 그렇다고 이미 올려둔 페이지를 닫자니 그것도 영 찜찜해서 마음이 안 간다. 이것도 개인간의 거래이기 때문에.. 신뢰가 바탕이 돼야 하기도 하고 나였다면 내가 사려는 품목에 대한 사전 정보가 충분하면 좋을 것 같아서 기존의 데모 페이지를 닫는 게 잘 안 내킨다. 그런데 데모 페이지를 외부로 옮기면 내가 해야 할 코딩 작업이 배로 늘어나고 티스토리에서 적용되는 거랑 100% 똑같지 않다는 크나큰 단점이 생겨버린다. 이 단점을 해결할 방법을 못 찾아서 이번에도 울며 겨자 먹음. 근데 이건 방법을 좀 찾아야 하지 않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