ghost stories @ghoststories
call it magic, call it tru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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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아주 잠깐 삽질한 기록이랍시고 글 올려두긴 했는데 그 글 빨아서 다시 써용     28번째 스킨을 짜기 이전에 일단 와이어프레임을 14개나 만들어냈다....... 단 한번도 이런 적 없었단 거 생각하면 역대급 기록이긴 하다 참고로 두 번째 와이어프레임은 여섯 가지 버전이 있다         구성은 거의 동일하고 배치에 문제가 있었다. 이미지는 죽어도 넣고 싶지 않아서 어떻게든 텍스트로 감성 내려는 짓을 해봤는데 장렬히 실패함 덕분에 제 밑천 잘 들여다 봤어요 그 다음은 대시보드 스타일을 만들었었는데 참 이상해보여서 많이 헤맸음       그리고 티톨이 스킨 저장할 때마다 팝업 뜨게 해놔서 미칠 것 같음... 이런 건 대체 누구 머리에서 나오는 아이디어임? 미쳤냐고 사자후 내지르고픔             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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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** 지존 후다닥 씀,,, 21번의 베이스가 20번 스킨이라서 되게 빨리 나왔을 것 같겠지만 삽질을 욘나리 많이 했다 둘 다 구려터진 거 너무도 잘 알고 있으니 싸불은 안 받을게요🥹 두 번째 캡처에 있는 프로필 레이아웃은 기필코 살려보고 싶은데(19번 제작할 당시에 나왔던 레이아웃이다) 막상 구현해내면 어딘지 모르게 구리고 애매해서 어떻게 살려야 할지 감이 안 온다 매번 그렇듯이 이 스킨도 처음의 예상과 다르게 흘러가서 3단 레이아웃이 됐다 우측에 있는 사이드바는 제작 당시에 느낌을 보려고 대충 플레이스홀더(placeholder)를 넣어서 저래 보인다 3단 레이아웃은 12번에서 한 번 시도를 했었는데 3단 레이아웃이라는 구조 자체가 다소 낯설기도 할 것 같아서(애초에 가로폭이 넓은 스킨은 호불호가 좀 갈..
  • 20번까지 만들 줄 몰랐으니까 잠깐 심호흡 좀 하고 그치만 이번에는 별 내용 없습니다 ! -라고 생각했는데 쓰다보니 별 내용이 있게 됐습니다.... 먼저 2단으로 시작했다 우측에 있는 메뉴까지 포함해서 3단이라고 치기에는 조금 애매한 구조였다 19번 스킨을 베이스 코드로 해서 초안에는 비슷한 점이 좀 많이 보인다 그리고 이번에는 카테고리별로 아이콘을 추가하는 기능은 넣지 않기로 했다 깔끔함이 (또) 생명인 스킨이라서 아이콘이 들어가면 시선이 분산될 것 같았다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하나로 통일할까 했었는데 미니멀리즘으로 갈 거면 제대로 가자는 생각이 들어서 싸그리 없앴다 이번에는 색을 많이 덜어냈다 스킨 4개를 연속으로 포인트 색상을 많이 썼더니 좀 질렸다 그래서 이번에는 작정하고 뉴트럴한 분위기를 살렸..